조국혁신당, 8명 모아 교섭단체 꿈 이룰까? | 뉴스들어가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조 대표는 어제(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3당의 대표로서 언제 어떤 형식이든 윤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해서는 "총선 전 이재명 대표를 구속시키려고 하는 등 이 대표를 국정 파트너가 아닌 피의자로 봤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단독으로 만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에 "지금은 대통령실 비서실장 교체 등 인적 쇄신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부 체제 정비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