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의 ‘운명의 날’인 조국 대표의 대법원 선고일이 내달로 확정되자, 혁신당은 당내 결속을 강화하고 전열을 가다듬는 단일대오에 나섰습니다. ‘쇄빙 거북선’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한 차례 공개한 혁신당은 조 대표의 상고심 결론 전까지 대여공세와 검찰개혁 움직임에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2월 12일 저의 대법원 선고일이 발표되었기에 간략히 입장을 밝힌다”며 “2019년 이후 지금까지 항상 칼날 위에 서서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칼날 위에서 고민했고, 칼날 위에서 결단했고, 칼날 위에서 행동했다”며 “국민들께서도 이를 다 아시면서 조국 혁신당에 표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조 대표는 “재판은 재판이고 정치는 정치”라며 “12월 12일 이전에도 12월 12일 이후에도 조국혁신당의 활동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eReport.aspx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X(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eport.aspx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