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수감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가족이 지지자들에게 면회 기회를 가족에게 양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 전 대표 가족은 "조국의 면회는 제한돼 있다.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며 "여러분들의 염려와 간절한 마음을 모르지 않지만, (조 전 대표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요청했습니다. 어제(16일) 수감 이후 면회를 한 부인 정경심 씨는 조 전 대표에 대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유난히 추위를 타는 이를 지난 토요일 강제로 붙잡아 독감 폐렴 예방주사를 중복으로 맞게 했더니 어제 몸이 후들댄다 했는데, 오늘 독방의 한기에 얼굴이 얼었네"라며 "이제 이곳의 시간은 당신이 감당할 몫. 밖에 있는 나는 담담히 일상을 영위하리"라고 전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서울구치소 정경심 면회 독방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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